행복주택 36형 작지만 아기자기하고 안락한 우리집♥ 소소하게 공개해본다 랜선집들이 시작! 현관 결혼액자는 걸어둘 곳이 마땅하지 않아서 현관 앞에 걸어주었다. 배란다에 깔고 남은 원목데크가 있어 현관에도 몇개 놔주었다. 원목데크가 있으니 자연스럽게 공간이 분리되어, 신발을 정리해놓거나, 가끔 물건을 올려놓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코로나 이후에 달라진 점은 현관 앞에 마스크걸이대가 생겼다는 것. 3M 코맨드가 튼튼하고 뗄 때도 자국이 안남아서 좋다. 침실 침실은 침대와 서랍장이 들어가면 꽉 차는 사이즈다. 원래는 헹거를 두고 옷방으로 사용하려고 했으나, 거실과 침실을 분리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해서 침대를 작은 방으로 옮겨왔다. 결과는 대만족! 이전에 침대와 식탁이 다 거실에 있을 때는 거실에만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