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주택 사전점검 때부터 가전제품 하나씩 들어오기까지의 기록 행복주택 사전점검 사전점검 때 찍은 사진을 보니, 우리집 정말 아무것도 없었구나... 다른 것보다도 현관문에 말발굽이 없는 것이 가장 놀랍고 불편한 일이었다. 그래서 다음에 방문할 때 바로 구매해서 직접 달았다. 에어콘 우리의 여름을 책임져 줄 에어콘을 설치했다. 집이 넓지 않아서 벽걸이 에어콘으로 골랐는데, 작년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열일해주었다. 냉장고 냉장고는 삼성 비스포크. 삼성에서 큼직한 전자제품을 모두 구매했다. 1년반 정도 사용해봤을 때 디자인이나 기능 모두 만족스럽다 :) 세탁기/건조기 가전제품을 사기 전, '건조기는 필수!' 라는 말을 듣게 되었다. 그래서 건조기는 꼭 사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세탁기와 함께 바로 구매..